내가 비록 하루살이로부터 배우려고 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고등동물로서 자존심에 손상을 입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루살이가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그 고민을 해결한 주체가 하루살이가 아니고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문헌에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모든 정황증거로 볼 때 도저히 그렇게밖에 달리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
머리말, 지은이 소개, 프로필, 목차,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에는 53개의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였으며 도청 및 시청 본청과 지방의회, 사업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퇴직 후 당구장을 운영하다 지금은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사회복지사 2급, 공인중개사, 행정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노동부장관, 시ㆍ도지사 표창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