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퇴직 이후 10개월이 지난 시점에 그간의 경험을 진솔하게 적었습니다.
퇴직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 재무 상담을 통해 노후 재정을 점검하고,
국민연금 등 각종 보험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담았습니다.
재취업은 하지 않았지만 불안 대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목차

여는 말 : 퇴직은 어떤 의미인가?

제1장 어쩌다가 퇴직
. 나에게도 그 날이
. 무엇을 점검해야 하나?
. 갈망한 자유, 따라온 불안
.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지?

제2장 무엇부터 시작할까?
. 무작정 받은 첫 재무상담
. 국민연금 얼마나 내야 할까?
. 퇴직연금 어떻게 운용할까?
. 개인연금 늘릴까, 개시할까?
. 건강보험료 얼마나 나올까?

제3장 다시 나를 설계하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일자리 시장에서 내 위치는?
. 재취업 실패, 창업이 답일까?
. 지출, 절약보다는 가치 있게

제4장 퇴직 후에도 괜찮아
. 배움으로 나를 다지기
. 하고 싶었던 것 해보기
. 사회관계망 재설계하기
. 하루를 채우는 리듬 만들기
. 부모님의 시간, 그리고 간병

닫는 말 : 진짜 나로 살기

책리뷰

저자소개

2024년에 퇴직하고 '시간 부자'가 되었습니다.
월급은 끊겼지만 구속 없는 자유가 시작되었습니다.
느긋한 산책을 즐기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