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의, 노베이스에 의한, 노베이스를 위한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고 힘든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희 또한 영양사 시험을 앞두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때문에 시중에 다양한 문제집을 통해 공부하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더 이상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양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노베이스든, 이미 마무리 단계인 수험생이든 필요한 책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100시간이 넘는 해설강의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위해 치열하게 함께 고민했습니다.
시험의 핵심을 파악하면 시험 준비는 아주 쉬워집니다.
답은 결국 기출에 있습니다.
같은 출제자가 냈던 기출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지름길을 함께 걸어갈 멘토가 필요하기에, 옆에서 문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선배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진심이, 일 년에 한 번뿐인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할 독자 여러분에게 닿길 소망합니다.
점점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힘들 줄 압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여러분을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끝까지 열심을 다하셔서 영양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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