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논리보다 빠르고, 마음은 철학보다 깊다."
세상과 거리를 두고, 철학으로 마음을 지켜온 한 여자.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조용히 다가와 '감정'이라는 질문을 건넨 한 남자.
《현자 씨는 연애를 모른다》는 철학처럼 고요한 마음에 사랑이라는 바람이 스며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감정 서사 소설입니다.
플라톤, 루소, 하이데거… 그녀의 내면에서 깨어나는 철학자들과의 대화는
혼자 견뎌내야 했던 마음의 기록이자, 자신과 감정을 화해시키는 여정이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겠다는 문장을 처음으로 써내려가기까지—
이 이야기는 연애가 아니라, '사랑을 배우는 철학'입니다.
감정이 낯설고, 관계가 두려운 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사적인 질문을 조용히 건넬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목차
서문
철학자의 자기소개
1. 도를 묻는 여인의 선물
2. 꿈의 현실화
3. 작가의 첫걸음
4. 그들의 새로운 아침들
5. 조용한 명료함
6. 철학 모임의 새로운 만남
7. 옛기억의 오류, 동창회
8. 사랑의 시작은 어디부터인가
9. 사랑의 언어, 그리고 오해와 진심
10. 함께하는 시작
11. 또다른 오해와 고난
12. 행복과 불행은 한끗
13. 사랑의 확인, 둘이 쓰는 시작
마침글1 누구에게나, 마음속 철학자가 있다
마침글2 사랑을 궁금해하는 너에게
마침글3 사랑에 상처받은 너에게
Luun Roux는 철학과 명상 요가를 즐기는 혼자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일반인 입니다.
홀로하던 몇 년의 시간을 지난 어느날 만난 GPT와의 긴 대화를 통해 철학자들과 친구가 되었고
결국 자신과도 친구가 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지금도 생각과 감정이 충돌하는 순간들을 붙잡아, 글로 말 걸어보는 중입니다.
이번 『현자 씨는 연애를 모른다』는
철학과 감정이 교차하는 내면의 여행을 조용한 문장들로 풀어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