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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은 아늑하다

구석은 아늑하다

지은이 : 이옥란
출간일 : 2025-03-14
ISBN : 9791198754790
판매가 : 3,000원
포멧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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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옥란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옥란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학 전공 석사를 취득했다. 독서논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화작가로 , <난 무당벌레야>를 발간했다. 시집 <구석은 아늑하다>는 일반시와 디카시를 함께 싣고 있다. 자연이 하는 말을 받아 적은 시인의 감수성과 유년 시절을 기억하는 아늑한 구석, 새롭게 변하고 싶은 소망을 담은 자작나무 숨소리, 늘 그리운 대상을 상징하는 집으로 가고 싶다. 한 편의 짧은 영화 같은 디카시가 잘 어우러진 시집이다. 독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를 모았다.

목차

차례
시인의 말 ∙ 5
제1부 어린 새는 잠 못 들고

빈 화분 ____ 12
집 ____ 13
유산 ____ 14
구석은 아늑하다 ____ 16
어린 새는 잠 못 들고 ____ 17
홀로 있을 때 ____ 18
유리상자 ____ 19
그루터기 ____ 20
문을 열면 ____ 22
이중섭 거리를 걸으며 ____ 23
피곤함 ____ 24
작은 정원 ____ 26
대관령 황태 ____ 27
동행 ____ 28
가면 ____ 29
우엉 한 묶음 ____ 30
매달리기 ____ 31
선인장 ____ 32
징검다리 ____ 33
파란색 ____ 34
모르는 마음 ____ 35
돌멩이 ____ 36
제2부 귀뚜라미 울음에 기대다

결 ____ 38
번개 치는 날에 ____ 39
기대는 마음 ____ 40
가을 이야기 ____ 41
사진 한 장 ____ 42
오고 있니 ____ 43
길상사에서 ____ 44
호박죽 ____ 45
오일장에서 ____ 46
한여름의 그리움 ____ 47
엄마아 ____ 48
굴뚝을 보며 ____ 49
묵은지 ____ 50
멈춰진 시간 ____ 51
귀빠진 날 ____ 52
울진 대게 ____ 53
밤마실 ____ 54
십일월 ____ 56
목화밭에서 ____ 57
달항아리 ____ 58
추모 공원에서 ____ 59
포석정 ____ 60
탱자 가시 ____ 61
마음의 돛을 내리고 ____ 62
제3부 자작나무 숨소리

선암사 매화 ____ 64
영도 분홍 집 ____ 66
소나기 ____ 67
은행나무 아래서 ____ 68
새벽 산책 ____ 69
구름멍 ____ 70
장마 ____ 71
복숭아 계절 ____ 72
등나무 ____ 73
위양지 이팝나무 ____ 74
치자열매 ____ 75
자작나무 숲 ____ 76
햇살 좋은 날 ____ 78
눈이 오면 ____ 79
저녁나절 ____ 80
햇살 아래서 ____ 81
알로카시아 ____ 82
봄볕 ____ 83
아침 ____ 84
봄바람 ____ 85
눈 쌓인 자전거 ____ 86
늦가을 빗속에 ____ 87
숲속의 나무 의자 ____ 88
배롱나무 ____ 89
감나무를 보며 ____ 90
디카詩
제4부 여기, 바람 산다

편견 ____ 92
오늘 ____ 93
경칩 ____ 94
여기, 바람 산다 ____ 95
상처가 부르는 마음 ____ 96
김장철 ____ 97
보호색 ____ 98
골든타임 ____ 99
골목 ____ 100
싹트다 ____ 101
달인 ____ 102
둥그런 세상 ____ 103
시간 사냥 ____ 104
낭만 있게 ____ 105
손주 ____ 106
울 밑에 선 봉선화 ____ 107
열려라 참깨 ____ 108
삼 한 뿌리 ____ 109
구름 길 ____ 110
운명의 실 ____ 111
황금빛 자존심 ____ 112
꿈꾸는 거기 ____ 113
고독한 길 ____ 114
제5부 햇살처럼 웃다

꽃봉오리 ____ 116
오월의 마음 ____ 117
봄의 추억 ____ 118
꽃 피는 시절 ____ 119
숨겨놓은 창문 ____ 120
인연 ____ 121
꽃빛 ____ 122
행렬 ____ 123
나란히 나란히 ____ 124
파도 소리 벗 삼아 ____ 125
숨구멍 ____ 126
고요 ____ 127
농부의 손 ____ 128
메리 크리스마스 ____ 129
한낮의 포구 ____ 130
곤장 ____ 131
힘을 빼다 ____ 132
샘물아, 샘물아 ____ 133
골다공증 ____ 134
벽화 ____ 135
어깨동무 ____ 136
너의 생각 ____ 137
추석을 앞두고 ____ 138
사랑의 서시 ____ 139

작품해설 ∙ 이용철 ____ 140

책리뷰

이옥란 시인의 시집 <구석은 아늑하다>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어린 새는 잠 못 들고. 제2부 귀뚜라미 울음에 기대다. 제3부 자작나무 숨소리. 제4부 여기, 바람 산다. 제5부 햇살처럼 웃다 이다. 이 시집은 일반시와 디카시를 함께 싣고 있다. 자연이 하는 말을 받아 적은 시인의 감수성과 유년 시절을 기억하는 아늑한 구석, 새롭게 변하고 싶은 소망을 담은 자작나무 숨소리, 늘 그리운 대상을 상징하는 집으로 가고 싶다. 한 편의 짧은 영화 같은 디카시가 잘 어우러진 시집이다. 독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옥란(아호 견운絹雲) 시인

서울 성동구 출생.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학 전공 석사.
2015년 《문학예술》 시 등단
제10회 《남재문학》 동화부분 작가상 수상
동화집 『난 무당벌레야』, 『대통령의 눈물』 (공저)
(사)부산문인협회 회원
‘詩가 있는 아침’ 정회원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오늘의 詩 선정
‘詩가 있는 부산’ ‘디카詩 부산’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