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루미의 서울 어드벤처는 용기와 친절, 그리고 탐험을 담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분홍 머리와 반짝이는 날개를 가진 요정 루미가 길 잃은 아기 고양이 슈가와 함께 경복궁, 서울타워, 한강공원 등 서울의 마법 같은 장소들을 여행하며, 협력과 작은 친절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발견합니다.
아름다운 삽화가 가득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도 그림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뒷부분의 ‘루미와 슈가에게 묻고 싶어요’ Q&A 페이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꾸고 마음속의 마법을 믿는 법을 알려주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쁜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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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와 슈가의 모험'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동화입니다.
아름다운 삽화와 따스한 이야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루미와 슈가가 우정과 용기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이 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경복궁과 한강 같은 익숙한 장소들이 이야기 속에 등장해 더욱 몰입할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세상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을 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들이 “한 번 더 읽어주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찾고 있는 분들께 이 달콤하고 매력적인 동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글 김태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석사를 마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주)베러라이프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담아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세계관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물하며, 우정과 용기의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림 안효준 / Midjourney
어린이 문구와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리며, 꿈과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으로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