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시거나 지금은 멀어졌다해도 다시 주님께로 오는 사다리로 쓰임 받고 싶은 시집입니다. 헐벗고 움츠렸던 제가 주님을 만나고 나서의 방황과 그리고 다시 제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기쁨과 소소한 행복의 메아리들로 채워진 시집입니다. 거룩한 향기로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를 썼습니다. 다시 예전에 쓴 시를 보면서 어색한 부분을 다시 매만지고 두드리고 개정판을 냅니다. 저의 넉넉한 주님에 대한 사랑이 전달되어서 읽는 분들께도 기쁨의 방주로 초대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꿈꾸는 성령으로의 발걸음
1. 기도밥
2. 꿈꾸는 자 요셉처럼
3. 물결치는 평안함
4. 세상의 길과 주님의 길
5. 예수님의 요람
6. 결핍에서 찬양으로
7. 넘어짐과 넘어섬
8. 별빛과 이야기
9. 주님의 손을 잡으라
10. 거듭남
11. 예수님이라는 실타래
12. 하나님의 옥합
13. 솔로몬의 지혜로
14. 구원의 방주
15. 우물의 지문
16. 겨울은 낙엽을 추수한다
17. 주님의 깃대를 세우라
18. 우로도 좌로도 치우치지 말고
19. 주님께 온전히 임할 때
20. 겨와 밀이 다르듯이
21. 당신의 영혼이 흔들거릴 때
22. 야곱의 우물보다 깊은 영생의 우물
23. 나는 주님의 교회
24. 잡을 것은 오직 주 뿐
25. 주님 안에서 사라진 것들, 타오른 것들
26. 예수님을 만난 들꽃, 가치 있는 꽃으로
27. 웅크린 나에게 다가와 주신 주님
28. 주님의 마중물
29. 아린 상처에도 주님은 보고 계셨다
30. 나의 못 박힌 곳에서 꽃 되었으면
31. 내 그림자가 주님 닮기를
32. 오병이어
33. 사람을 낚는 어부
34. 나의 날개
35. 예수님의 옷깃
36. 그리스도의 옷 입은 자
37.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
38.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
39. 마음에 새겨진 주님의 음성
40. 사랑의 이름
41. 나의 몸, 하나님의 교회
42. 나의 새 이름
43. 하나님을 믿는 자
44. 몇 시 몇 분
45.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한 성령
46. 주를 시인합니다
47. 주님 발 언저리에서
48. 문설주에 뿌린 양의 피
49. 구근 덩어리 속 외침에 대해
50. 순종
51. 이해할 수 없을 때
52. 주님의 사랑을 닮은 사랑
53. 하나님의 물에 목을 축이네
54. 사울에서 바울로
55. 하나님의 손금
56. 어느 날 내게 날아온 사랑
57. 주님을 닮은 미소
58. 구별된 누룩을 먹어라
59. 기도는 나의 방패막이
60. 나의 십자가
61. 생기가 온전하게
62. 가시
63. 마음의 통점
64. 상처 지신밟기
65. 찬양의 마음 조각보
66. 가위 바위 보
67. 구주의 새기신 은혜
68. 방랑자의 족적을 묶어 맨 꽃잎
69. 주는 토기장
70. 주님의 도미노
71. 천국의 씨앗
72.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주님
73. 주님께 드리는 향기의 번제
74. 믿음의 싹
75. 새벽
76. 베개의 평행점
77.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
78. 간구하는 기도의 꽃
79. 하나님의 밭
80. 치과에서
중년의 밝은 에너지로 통통터지기에는 넉넉한 빅사이즈의 소유자지만 다른 사람에게 빛과 소금과도 같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20년차 시인,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2026년도에 사이버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글에 있어서 진심인 아줌마.
사랑을 주신 분들 덕에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어려운 고난이도의 삶을 이겨내고 있어요. 아프고 힘든 와중에도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길 원하는 집사님에요. 예전의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분이 주님이시기에 늘 기도하려 애쓰는 여자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