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난한 사람은 가격을 보고, 부자는 조건과 시간을 본다.”
토지를 바라보는 관점 하나가 인생의 부와 가난을 가른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니다. ‘부자’와의 대화를 통해 저자가 직접 깨달아온 토지의 언어, 조건과 시점의 법칙, 자본의 흐름과 리스크 관리까지 ― 실전에서 체득한 사고방식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토지는 흙덩어리가 아니라 사고방식을 시험하는 교과서다.
가격표에만 매달리던 저자가 부자의 질문에 답하며 소비자의 눈에서 투자자의 눈으로, 그리고 디벨로퍼의 눈으로 성장해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배우는 것
가격이 아니라 조건을 먼저 읽는 눈
지목·용도지역·경사도 등 토지의 언어 해석법
토지조서, 등기부, 권리관계 읽는 법
에쿼티–브릿지론–본 PF, 자본의 3단계 구조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IF 사고법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디벨로퍼의 통찰
이런 분께 권합니다
토지 투자 입문자: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
기존 투자자: ‘가격 중심 사고’에서 ‘조건·시점 중심 사고’로 전환하고 싶은 분
예비 디벨로퍼: 실무적 시각과 금융적 구조를 동시에 이해하고 싶은 분
자산가 독자: 단순한 투자서가 아닌, 인생의 통찰을 주는 책을 원하는 분
한 줄 요약
“토지를 읽는 순간, 세상을 읽는 눈도 달라진다.”
프롤로그 : 부자와의 첫 만남 – 사고방식의 전환
챕터 1. 토지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다
가격보다 조건, 조건보다 시점. 초보에서 투자자의 눈으로
챕터 2. 부자의 첫 번째 수업 – 조건과 시점의 법칙
토지조서를 읽는 법, 조건이 가격을 바꾸고 시점이 조건을 바꾸는 순간
챕터 3. 내가 처음 배운 토지의 언어
지목·용도지역·경사도, 감정의 언어에서 제도의 언어로
챕터 4. 디벨로퍼의 사고방식
계산으로 읽는 토지, 보이지 않는 구조를 보는 눈
챕터 5. 돈의 흐름과 금융의 원리
에쿼티 → 브릿지론 → 본 PF, 자본의 구조로 미래를 짓는 법
챕터 6. 리스크와 기회, 같은 얼굴의 두 그림자
“만약”의 질문, 위험을 가격과 시나리오로 환산하는 법
챕터 7. 디벨로퍼의 현장 – 실전에서 배우는 법
전원주택, 물류단지, 호텔 부지. 현장이 진짜 교과서다
챕터 8. 에필로그 – 토지가 가르쳐 준 인생의 언어
소비자에서 투자자, 투자자에서 디벨로퍼로
리움공인중개사 대표 · 토지·개발 전문 디벨로퍼
8년 이상 무사고 경력으로 용인시를 중심으로 토지, 개발부지, 인허가 사업을 직접 진행하며
다양한 투자자와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해 왔습니다.
아파트·상가·사무실 중심의 부동산 시장에서 출발했지만,
토지와 개발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고 현장 중심의 투자·개발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자들의 투자 철학과 가난한 사람들의 반복되는 실수를 비교 분석하며
실전형 투자 전략을 정립했습니다.
현재는 리움공인중개사와 가람하우징을 운영하며
토지 매입부터 인허가·개발·분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벨로퍼로 활동 중입니다.
대표 시리즈 『부자 vs 가난한 사람 – 토지 투자 교과서』는 이러한 경험과 철학을 집대성한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