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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였던 매듭을 풀고 떠난 여정! 1

묶였던 매듭을 풀고 떠난 여정! 1

지은이 : 상월
출간일 : 2024-04-19
ISBN : 9791139020939
판매가 : 9,000원
포멧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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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만 60 나이에 은퇴를 하고 젊었을 때 품었던 역마살을 살리고자 10 여 년 여행을 다녔던 흔적을 살려 동안 적어 두었던 메모장을 정리하여 글로 남겨 보고자 합니다.

1권; 은퇴후 1년차에 세 차례 중국 차마고도, 실크로드, 중원 지역을 여행 했고
2년차에 인도, 네팔을 지나쳤던 여정.

2 권; 은퇴 후 4년차에 강원도 동해서 페리를 타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르쿠츠크, 모스코바를 경유해 발트해의 상트 페트로부르크로, 발트 3국, 에스토니아 탈린, 라트비아 리가, 리투아니아 빌뉴우스로, 이어서 동유럽의 폴란드 바르샤바, 항가리 부다페스트,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로 해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풍토병으로 코카서스 및 중앙아시아 여정을 포기하고 중도 하차, 7년 후 다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북동부 트라브존까지의 여정.

3 권; 은퇴후 11년차에 튀르키예 북동 마지막 땅 트라브존을 지나 조지아 바투미, 쿠타이시, 고리, 트빌리시를 둘러본 후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우여곡절을 겪고 이란 테헤란 입성하여, 이스파한, 시라즈, 야즈드를 둘러보고 다시 테헤란으로, 이스탄불 경유 초원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사마르칸트, 타슈켄트를 거쳐 카자흐스탄 쉼켄트로 입성하여 타라즈 경유 알마티로, 천산 산맥 자락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출폰아타, 카라콜을 찾아 보지만 동절기의 비수기로 교통편이 마비되어 반타작만 하고 다시 알마티로 해서 인천으로 여정을 마무리 한다.

목차

1장, 용트림하는 중국

1-1, 차마고도
-1, 차마고도의 종착역 라싸
-2, 신이 내린 야딩 선내일 설산
-3, 푸른 달빛의 골짜기 상그리라
-4, 차마고도 제일 험한 길 메리설산
-5, 호랑이가 넘던 호도협
-6, 쿤밍 가는 길
-7, 중국의 나이아가라 황과수 폭포

1-2, 시닝에서 실크로드 서역 남, 북로
-1, 천혜의 지질공원 칸부라
-2, 중국의 우유니 차카 옌후
-3, 누란 왕국의 흔적 뤄치앙
-4, 최대의 오아시스 도시 카스
-5, 파미르 고원의 길을 걷다
-6, 중국 불교의 고 도시 쿠처
-7,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 투루판, 둔황, 자위관
-8, 마르코 폴로도 반한 장예
-9, 서역남로, 북로의 갈림길 란조우, 티엔쉐이

1-3, 하얼빈에서 중원으로
-1, 이국의 정취를 풍기는 하얼빈
-2. 청나라 황제들의 휴양지 층더
-3, 북위의 수도 다통, 5악 중 하나인 항산
-4, 불교 4대 성산 우타이산
-5, 진나라 도읍지 타이원
-6, 청대의 고성 핑야오
-7. 중국의 그랜드 캐넌 산서성 미엔산
-8, 중국 10 대 협곡 중 한 곳 타이싱 대협곡
-9, 메스콤에서 뜨고 있는 허난성 윈타이산
-10. 삼국지의 무대 챵장 샨시아
-11, 중국 10대 명산 지우장 뤼산
-12, 용의 머리 상하이

2장, 신들의 나라 인도
1 깨랄라주의 주도 코친
2 타밀나드 주 사원 도시 머두라이
3 스리랑카를 이웃한 라메시워럼
4 타밀나두주의 중심 트리찌라발리
5 남부 인도의 피서 휴양지 우띠
6 테칸 고원의 최남단 도시 마이수러
7 싸이의 강남 스타일 춤을 추는 고아
8 불교 유적지 아우랑바가드
9 신혼 부부의 로망 우다이뿌르
10 푸른도시 애칭을 가진 조드푸르
11 타르 사막의 인도 변방 자이셀메르
12 바람의 궁전 자이푸르
13 사랑의 금자탑 아그라 타지마할
14 영혼이 살아있는 도시 바라나시

3장, 은둔의 나라 네팔
1, 안나푸르나의 베이스 캠프 포카라
2, 안나푸르나 미니 트레킹 푼힐 전망대
3, 지진으로 무너진 카트만두

책리뷰

저자소개

만 60에 사회생활을 마감하고, 동안 꿈꾸었던 역마살을 풀기 위해 정신과 체력이 허락하는 한, 세계 곳곳에 발자국을 남길 생각으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서툰 글이지만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다녀와서 '낯선 삶을 찾아 두 대륙을 넘다'를 출간하였습니다.

항상 소생 뇌리에 떠나지 않는 세계적인 여행가,
리 페리에(97세) 부부가 세계 일주를 4번이나 했지만, 아직도 자기 여행은 안 끝났다고 합니다.

나도 뒤따라 가 보려고, 현재까지 60여 개국을 탐방 했습니다만,
귀국시 마다 뭔가 빠진 것 같은 여행이 아니었나 후회를 많이 합니다.
국내에 있을 때는 후회 없는 여행을 하기 위해 건강을 위한 산행으로 체력 훈련과 더불어,
틈나는 대로 사전 공부를 좀더 철처히 하기 위해 주로 도서관에서 삽니다.
그러다 무료해지면 중국으로 넘어 갑니다.
지나왔던 중국 산수를 다시 더듬고, 중국요리에 빠이주(빼갈), 발안마가 그리워지면 자주 찾는 곳이 중국입니다.
다음 계획은 유럽 여행에서 빠진 발칸 반도와 북 아프리카를 약 3개월 예정으로 둘러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