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리지 않아도 존재한다.”
이름과 진리가 길 위에서 만났다.
불러야 존재하는 이름과, 부르지 않아도 존재하는 진리가
서로에게 던지는 고요한 질문들.
언어, 존재, 침묵, 그리고 관계의 본질을
풀어낸 단편 소설.
당신이 지금 불리고 있는 그 이름,
과연 당신 자신인가?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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