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 딸랑
[일상 풍경]편
그 동안 바라본 여러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늘아이의 두 번째 시집 그 첫 편
살아보니
일어날 일은 틀림없이 일어난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도 일어난다.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던 일이
아주 밀접하게 나를 상관한다.
안 좋은 일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살아보니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상관없는 일이 상관한다.
- 하늘아이 <살아보니> -
책
일상 풍경
기억하렴
내 방
휴식
어느 년 어느 계절에
날씨의 변덕
안부
행복한 여름
까치발
비 오는 날
살아보니
토끼와 거북이
천국의 맛
배를 베고 누워
뽀뽀뽀
끼니
먹먹
별
배움의 자세
왼손이 한 일
저녁
귀가
침묵
버스 정거장
우아한 거짓말
셋방살이
기다리는 집
과일가게
적기
돌아오라
생각 없이 산다
당산역에서
기분 좋은 날
하늘아이
세상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 탐구하는 사나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글로 씁니다.
[저서]
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ㆍㆍㆍ딸랑]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