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동참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몇 년 간 철학시 캠프 1기 시점부터 작품을 적어왔다. 철학 교수 정규훈 시인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갈수록 부끄러움을 느낀다. 모두 버리고 새롭게 적어보지만, 교만한 감각적 정서의 마찰이 계속해서 생긴다.
2년 동안 쓴 작품을 기초로 코칭을 받으며 추려보려 한다. 그중에서 대표 시 한 편이라도 탄생시키기 위해 10년이라는 긴 프로젝트에 영감을 담기를 소망한다.
이북으로 그리고 공저로 시집 출간의 경험을 토대로, 정어린 철학시 학회에서 발간하기 위해 함축된 시어를 위해 100편의 산고의 고통을 겪는다. 처녀작을 80% 없애고 20%만 남기는 작업이 시를 완성시키는 일이다. 지금 이 작품은 초벌 작업에 불과하며, 미래 10년 후 작품이 탄생되기를 소망하며 이북으로 담아본다.
프로필
프롤로그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마당
에필로그
중앙대 경영학 학부 졸업, 백석대 상담 대학원 석사 졸업 후 (주)두리모아 재혼전문회사 대표로서 결혼상담사 자격증 창업 과정을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노블린 결혼정보회사와 DSM 두리모아에이젠시, 두리모아인재문화개발원, 결혼상담사협회를 운영 중이며 결혼하자 결혼해 및 각종 ebook을 99권 출간하며 열정적인 시니어로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