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 길이 되는 네 개의 창으로 인생을 관조하다’
『인생사색 5권』 은 ‘원칙’, ‘통찰’, ‘회복’, ‘공존’이라는 네 개의
사유의 창을 통해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구조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철학적 틀을 제공한다.
이성근 교수는 정제된 언어와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숫자와 개념,
관계와 시대를 넘나들며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 숨은 진실을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우리 내면의 중심을 세우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줄이며,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실천의 제안이다. 사색은 곧 행동의 방향이고, 실천은 사색의
무게를 증명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곧, 길을 찾는 이가 아니라
길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1부 흔들리는 시대, 당신의 나침판을 다시 세우자
원칙이 흔들릴 때, 인생은 길을 잃는다. 『인생사색 5권』
1부는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지혜를 전한다. 숫자와
언어, 동양 사상의 통합을 통해 당신의 일상이 더 단단하고
온전해질 것이다.
2부 정답 없는 세상에서 찾는 당신만의 해답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지는 순간, 삶은 깊어진다.
『인생사색 5권』 2부는 현실의 허상을 벗기고 진실한
삶을 마주하게 한다. 세무사고의 철학은 당신의 사고를
전환시킬 것이다.
3부 위기의 시대, 생각이 나라를 구한다
혼란은 문제의 본질을 가리고, 위기는 사람을 시험한다.
『인생사색 5권』 3부는 시대를 진단하고, 생각의 방향을
재정비한다. 당신이 찾던 답은, 길 너머가 아니라 당신 안에 있다.
4부 함께 살아가는 기술, 눈높이에서 시작되다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곧 ‘함께 살아가는 기술’이다.
『인생사색 5권』 4부는 이해의 시작이자, 세대 간 공존의
설계도다. 서로 다른 시선 속에서 하나의 방향을 찾는 당신의
여정에 이 글이 길이 되어줄 것이다.
1부 원칙과 기준은 삶의 중심을 세우는 나침판이다
원칙과 기준에 대한 논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觀點)과 시점(視點), 그리고 싯점(時點)의 세 가지 기준에 대한 논의
우리가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부딪치는 우선순위(priority)에 대한 논의
인간관계의 육수(六守)에 대한 논의
인생의 오행지도(五行之道)에 대한 논의
삶과 관계의 의미와 실천에 대한 논의
격려의 말이 만드는 삶의 힘: Edifying의 의미와 긍정적 영향에 대한 논의
숫자 8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논의: 철학적, 종교적, 문화적 관점을 중심으로
숫자 3의 상징적 의미와 삶의 적용에 대한 논의
조화와 중심을 상징하는 숫자 ‘5’에 대한 논의
2부 세무사고: 세상에 네 가지는 없다
세무사고(世無四考)와 삶의 지혜에 대한 논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는 현실 속에서 우리 모두가 얻는 삶의 교훈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생의 빚은 돌고 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우리는 모두 진실의 무게를 알고 투명성의 가치를 이해해야 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변화의 지혜로 살아가자
세상에 정답은 없다. 열린 사고로 삶을 탐구하다
칠십 인생을 돌아보며 깨달은 일곱 가지 삶의 지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중용의 자유인’을 위한 제언: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중용의 삶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네 가지 지혜에 대한 논의
오미오살(五味五煞)은 다섯 맛을 살아낸 삶의 지혜이다
'돈이 말한다(Money Talks)'는 동서양 속담이 가진 함의
자신의 삶을 지키는 ‘거리두기’의 지혜: 물러서야 할 인간관계의 경계
3부 혼란과 위기 상황의 현실진단과 합리적 해법 모색
혼란과 위기 상황의 현실 진단과 합리적 해법 모색(1): 프레임의 본질과 사회적 적용을 중심으로
혼란과 위기 상황의 현실 진단과 합리적 해법 모색(2): 혼란의 시대, 팔정도로 찾는 새로운 길을 중심으로
혼란과 위기 상황의 현실 진단과 합리적 해법 모색(3): 혼란의 시대, 다각적 문제 해결로 나아가는 길
전문가의 두 얼굴: 사회선과 사회악의 기로에서
혼돈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두 가지 기로에 선 대한민국,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지혜로운 선택을 바란다
지켜야 할 숲, 지켜내야 할 사랑: 위기관리 없는 지속가능은 불가능하다
꾸라지와 철면피형 인간을 걷어내자: 뽑지 말아야 할 인간형과 뽑아야 할 대통령의 자질
21대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통찰력 · 판단력 · 실천력의 역량과 ABCD의 기본 덕성
대선 후보의 자질과 품격을 묻는다 '깐죽거림'과 '깐죽이'의 정치행태
위기의 시대, 생각이 나를 구한다: 자기중심의 생각에서 세상중심의 생각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선택할 때 ‘3신(信)’ 기준, 즉 세 가지 신뢰 기준에 따라 선택하길 바란다
우리는 ‘3신(信)’의 새로운 대통령을 바란다
협상의 기술, 원칙, 그리고 트럼프 시대의 대응 전략
4부 눈높이는 공존을 위한 실천의 미학이다
눈높이의 개념과 열 가지 실천 덕목에 대한 논의
국민 눈높이 개념에 대한 논의: 민주적 사회의 기준과 지향점
권력기관과 국민,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한 새로운 시선
국민과 정치,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위한 눈높이 조율의 필요성
국민과 대통령의 눈높이: 기대와 현실의 조화
국민과 공직자, 눈높이의 조화로 신뢰를 쌓다
성직자와 사회, 눈높이의 조화와 새로운 길: 신자 · 불신자 · 사회 · 정부와의 관계 재조명
대기업과 사회의 눈높이, 기대와 현실 간의 균형을 맞추다
학생 · 부모 · 사회와 교육자 간 눈높이의 조화, 미래 교육을 위한 첫걸음
사회적 약자와 정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가진 자와 사회적 약자 간의 눈높이에 대한 논의: 서로 다른 시선, 가진 자와 사회적 약자 간 눈높이 맞추기
청년의 현주소와 청년 눈높이에 대한 논의(1)
청년 일자리 선택의 눈높이(2): 취업 시장의 괴리와 해결 방안
눈높이의 간극, 공존을 위한 대화: 청년 세대와 부모 · 사회 · 정부 간 눈높이에 대한 논의
부모와 자녀, 서로 다른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대화의 시작
부부간 눈높이의 개념과 다섯 가지 개념요소, 그리고 이들 차이에 대한 극복방법에 대한 논의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고령자 동행의 새로운 길: 고령자와 가족 · 청장년 · 사회 · 정부 간 눈높이에 대한 논의
은퇴자와 세대 간 눈높이 조율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은퇴자와 가족 · 청장년 · 사회 · 정부 간 눈높이에 대한 논의
저자소개
이성근 교수는 1951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을 전공하여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3월부터 2018년 2월 정년에 이르기까지
영남대 지역개발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동대학 명예교수와
(사)한국지역균형연구원 이사장과 원장을 맡고 있다.
· 영남대학교에서 정치행정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전략기획단장, 테크노파크 추진기획단장,
대학부설 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 주요 연구업적으로는
공공계획론(공저), 정책계획론, 최신지역개발론(공저),
최신 지역경제학(공저), 한국지방재정론(공저),
공공투자분석론(공저), H2O지역개발론(공저),
주민이 행복한 지역세상, 자유와 창의의 지역세상 등
저서 41권(개정판 포함)이 있다.
표지 및 내지작가 소개
김미예 한지화가는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퇴임 후 한지화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