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이전의 고대 한글을 발굴 해독하여 선보인다. 고대 한국어를 고대 한글로 쓴 기록은 약 2만년전까지도 올라간 것 같다. 한반도를 비롯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있다. 전세계의 고대 한글은 곧 발간할 <세계속의 고대한글>에서 소개하고,<대한민국 고대한글>에서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에서 고대한글을 소개한다.
고려, 신라, 백제, 단군조선, 배달국 이전의 고대 한글과 고대 한국어를 만날 수 있다. 총 6편 중 3편 <대한민국 고대한글 3>은 고려시대 익산 미륵산 암각 고려한글, 원나라 도자기 고려 한글과 신라의 경주 황남동 인장과 천마총 천마도 경주 남삼 불곡 마애여래좌상에서 고대한글을 찾아 해독한다. 백제는 미륵사지 암막새에서 고대한글을 해독한다.
잃어버린 우리 문화 역사를 찾는데 고대한글의 발견과 연구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k-문화라는 소프트 파워로 전세계의 모범국가로 탄생할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이 조그만 저작을 헌정한다.
2. 고려시대
ㄹ. 익산 미륵산 이동인 암각 고려한글 ............8
ㅁ. 원나라 도자기에 새긴 고려한글................17
3. 신라시대
ㄱ. 경주 황남동 인장 고대 한글 .....................23
ㄴ. 경주 천마총 천마도 고대 한글...................26
ㄷ.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고대한글 ......40
4. 백제시대
ㄱ. 미륵사지 출토 암막새 고대 한글.................58
역사와 영토와 조상까지 빼앗긴 우리는 우리 글인 고대 한글도 그 맥이 끊겼다.익산 미륵산 암각문이나 원나라 도자기에 새긴 글에서 고대 한글을 찾아냈다. 경주 황남동에서 출토된 인장의 글씨는 고대한글이다. 천마총 천마도 그림에서도 고대 한글을 찾을 수 있다.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은 그 자체가 고대 한글로 해석 풀이된다. 백제 시대엔 미륵사지 출토 암막새의 그림이 고대 한글이다. 이렇개 고대한글을 유물 유적에서 찾아 그 맥을 이으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역작이다.
고대한글 해독 및 연구가이다. <고대 우리말 연구(2023)>와 <고려한글(2024)> 책을 저술했다. 이어 고대 한글 해독 연구의 결정판으로 연구 결과 집대성해 <대한민국 고대한글>과 <세계속의 고대핝글>을 저술 발간하고 있다. <세계속의 고대한글>을 번역한 영문판 <Wow AH, Korean>은 해외 출간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