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세계가 3차원이라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이 책은 “3차원은 신만이 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감각은 사실 단 하나의 해석선 위에 존재하며, 진정한 3차원이란 전지적 시야와 다중적 존재 해석을 동시에 요구하는 감각적으로는 도달 불가능한 구조다.
이 책은 단순한 차원 설명이 아니라,

존재가 감당할 수 없는 구조 속에서 왜 우리는 1차원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지를 논리적으로 밝혀내며,
궁극적으로 신이라는 개념조차 감각 프레임으로 재구성해낸다.
이제 당신은 3차원을 감각이 아닌 구조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목차

1. 3차원이란 무엇인가

2. 감각은 왜 1차원인가

3. 우리는 뒷통수를 볼 수 없다

4. 1인칭 게임과 1차원 감각

5. 3차원은 3인칭 게임으로 비유할 수 있다

6. 생명체는 1차원에서만 살 수 있다

7. 3차원은 전지적 시점이 가능한 신만이 살 수 있다

8. 3차원이라면 3가지 물리법칙이 존재한다

9. 3차원이라면 절대적인 방향이 존재한다

10. 우리는 왜 더 높은 차원을 바라고 있는가

11. 우리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을 한다

12. 상위 차원이 궁금하다면 우리는 게임을 하면 된다

13. 결국 1차원이 진리다

14. 신에 대한 환상

15. 고통스러운 신의 업무

16. 그런데도 3차원을 고집하는 과학계

17. 지금까지 이야기 정리

18. 마무리 인사

책리뷰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재근입니다
저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 학과 박사수료후
여러 학문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임학문 체계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