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패악질로 한계에 이른 우리나라 정당정치의 대안을 모색함. 주된 원인이 '건달 정치꾼, 정치업자로 구성하고 있는 정치주류 세력(정당)의 군림에 있다고 보여 그 대란을 제시하는 것임. 일꾼을 통해 형성된 리더십의 주인공들이 되면 토의와 토론을 통해 衆智를 모으는 참 민주주의를 할 수 있을 것임
1. 비틀거리는 민주화
1) 표심으로 나타나는 한국인의 심성
2) 위계(位階)문화를 민주문화로
3) 사실과 말의 이원화. 당위가 사실에 앞서는 문화
4) 자유의 과잉과 충돌
5) 우리 민주주의 제대로 가고 있나.
2. 문화전쟁의 늪에 빠지다.
1) 개혁과 저항, 간지(奸智)의 승리
2) 결투문화와 문투(文鬪)
3) 간당(奸黨)의 뿌리
4) 인구과잉과 과당경쟁
3. 절대제도는 없다.
1) 제도는 필요의 산물이다.
2) 정당제의 실패
3) 정당정치의 대안을 찾아야
4) 특수계급화한 정치업자.
5) 출세의 길, 봉사의 길
4. 지도자 선출방식을 바꾸면 해결
1) 지도자의 덕목
2) 지도력의 품격과 안목
3) 우리 정치는 실패의 길을 가고 있다.
4) 인간은 다면의 불완전체
5) 대안, 말꾼을 일꾼으로 교체
전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