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치의 흥망성쇠를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 리더와 시대, 시민의 역할을 통찰하며, ‘정치는 결국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전한다. 정치에 말을 거는 용기를 건네는 한 권.

목차

프롤로그: 왜 나는 ‘오지라퍼’를 자처하는가


제1부: 현실정치, 그 민낯을 마주하다

삼국시대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는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감당 할 수 있겄냐”
자유한국당, 길을 잃다
양날의 칼, ‘네거티브 캠페인’
안철수, 기로에 서다
게이트(GATE); ‘진실’의 문을 열다
누가, 가롯 유다 인가?
권불십년(權不十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제2부: 역사와 사람에게서 길을 찾다

역사에 살아남는 길
국부(國父) 호치민
역경을 사랑한, 등소평
성공한 개혁가, 비운의 개혁가
참모는 없다
누구를 따를 것인가
마지막 선택, 고독
“아부지 고생하셨지예~

제3부: 다름을 넘어 상생의 시대로

칼(刀)을 넘어 상생(相生)으로
‘다름’의 힘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길 잃은 외교
2018년, 한국 보수정치는.
개성공단, 정치가 아닌 실리(實利)로
프레너미(Frienemy) 베트남
기회의 땅, 블라디보스토크


제4부: 그럼에도 꿈과 신념을 이야기하다

정치, 하지마라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거위의 꿈
꿈은 의지다
신념, 사람을 끄는 힘
독전(毒戰): 독한사람들의 전쟁
결국, 사람이다


에필로그: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책리뷰

저자소개

학력 - 부산대 정치학 석사 / 부경대 정치외교학 박사수료

이력-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부의장 연설비서관

경력- 국회 비서관 글쓰기 강의
시사위크 고정 연재 (1년)
부산 BBS시사토크 고정 패널
영산대학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