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한국에서 음대 진학과 졸업 후 현황을 분석하며, 한국 음대 교육을 미국 및 독일 음대 시스템과 비교한다. 한국 음대의 구조적 특성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소위 서양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려는 한국 청년들에게 현실 인식과 동시에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1 한국에서 음대 진학을 고민한다면
2 독일 음대와 한국 음대: 어디 갈까?
3 음악 전공과 비전공: 전공자가 더 연주를 잘 하는가?
4 음대 졸업장이 필요한가?
5 한국 음대의 예체능 꼬리표
6 음악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7 한국 음대: 기득권 카르텔
8 내 아이 음악 교육 어떻게?
9 국제 클래식 음악 콩쿠르는 한국 음악 영재의 최종 목표?
10 음대 진학 배경: 학생 vs. 학부모
11 음대 교수 채용 비리
12 되고 싶은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
13 음악 전문가 vs. 아마추어 (애호가)
14 음대 졸업생은 연주회로 얼마를 받아야 할까?
15 아웃사이더 vs. 인사이더
16 음악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요?
17 대학에서 음악 전공 필요한가?
18 Les Jeux d'Eaux a la Villa d'Este: 우리는 어떻게 음악을 할까?
19 음대 시간 강사: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20 해결방안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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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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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소개: 김지순
1965년 대구 출생
경대 사대 부속고: 1980-82
경북대 음악과 피아노 전공: 1983-8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UNC-Chapel Hill) 음악학 석사 및 박사: 1989-96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Universität Bielefeld) 사회학 학부 및 석사 과정 수학: 2010-14
번역출판서: 동문선 문예신서 총 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