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레임 점프 이론 3』은 우리가 믿어온 시간이 실제로는 ‘흐르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정지된 상태임을 카메라와 감각 실험으로 입증하는 검증편이다.
이 책은 앞선 1·2편의 철학적 통찰을 기반으로, 마취, VR, 동영상, 사진 등
현실 속 일상 장치를 통해 “존재는 감각될 때만 점프되며,
우리의 시간은 정지된 프레임의 연속일 뿐”임을 실험적으로 보여준다.
시간과 감각, 존재의 비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프레임 이론 실험서다.

목차

1장. 프레임 점프 이론이란

2장. 카메라는 누가 만들었나

3장. 카메라의 작동원리

4장. 지연된 세계

5장. 진짜 현실이라면 지연되면 안 된다

6장. 마취를 하면 감각이 꺼진다

7장. 전신마취하면 뇌는 왜 꺼질까?

8장. 마취의 원리: 미토의 전기를 차단하는 것

9장. 카메라는 광자를 마취시킨다

10장. 카메라 영상이 4차원 세상이다

11장. 우리는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데 왜 4차원이라고 착각할까

12장. 시간이 존재한다면

13장. 물결처럼 과거모습이 안 보인다면 정지세상이다

14장. 동영상도 물결이 보여야 한다

15장. 공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16장. 뇌는 재해석하지만 카메라는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7장. 과학계의 설명

18장. 과학계의 모순

19장. 과학이란 실험으로 검증 가능해야 한다

20장. 내 위치는 사진을 찍으면 바뀐다?

21장. 2차원인데 왜 3D 사진이 나올까?

22장. 카메라가 빛만 저장하는 건 시뮬레이션이랑 똑같다

23장. 동영상의 소리는 감각이 아니다

24장. 감각이 분리된 순간, 물리는 붕괴된다

25장. VR은 왜 4D처럼 보일까?

26장. VR도 시뮬이기 때문에 감각이 따로 들어간다

27장. 뇌가 감각을 재구성한 과학적 근거

28장. 배고픔은 존재가 하나가 아니라는 일상적 증거

29장. 이 세상은 전기기반 시뮬레이션이다

30장. 지금까지 이야기 정리

31장. 마무리 인사

책리뷰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재근입니다
저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 학과 박사수료후
여러 학문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임학문 체계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