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나무가 자라는 동안은 아이의 마음속에 자라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사랑은 때로 따뜻한 포옹뿐 아니라 엄마의 단호한 꾸중도 모두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하였습니다. 엄마의 작은 말과 손길이 씨앗이 되어 마음에 심기고 시간이 흐르며 가지와 잎을 틔우듯 아이의 내면을 키워 나갑니다. 이 책은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다리가 되어주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위로를 부모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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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동화를 통해 사랑과 관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나누고자 합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 속에서 자라나는 엄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마음속에 심겨진 사랑의 씨앗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림과 글이 어우러지는 이 동화를 통해 독자들이 사랑이 자라는 힘과 그 소중함을 느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