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했다. 이 세계 모든 존재는 입자의 분해 조립으로 생멸한다. 고로 레고 게임 같은 윤회의 틀에서는 시작과 끝이 하나로 귀결된다.
누군가 말했다. 태초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어 그로 말미암아 모든 존재가 지은 바 되었다. 말씀으로 불러낸 존재는 이름에서 잉태하고 그 이름은 영원하다.
어떤 이가 온전한 생명으로 영생을 꿈꾸며 이름의 이치를 갈구했다. 태초 불러낸 이름 즉 말씀을 성(性)리(理)학(學)이라는 학문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그 뜻을 제대로 잇는 후진이 없었다.
이 소설은 두 행성 이야기다. 그들의 문화, 풍습, 전쟁 등을 그리며 현 지구의 나은 미래를--- 성리학의 부활과 진정한 이름을 찾아 온전한 생명으로 영생을 구하고자 한다.
㈜ 소재로
세계안: 창조와 부활과 영생의 빛. 태초 섭리를 온전히 밝혀 영원한 영(靈)을 일깨우고 모든 생명을 온전케 하는 성물.
그리미안: 아득한 첫째 날을 밝힌 태초 빛을 영원으로 간직하는 보이지 않는 보석.
노래하는돌(성석): 세계와 교감하고 야호와 교통하는 성석.
천공검(도리깨): 모든(사물, 생명, 영혼)것을 벨 수 있는 검.
하퍼: 야호의 애완룡
처녀나무(흰나무)와 화사: 야호가 만물을 창제할 시점에 함께 했던 영물
* 두 행성
* 월은 우아(절대자)의 명으로 야호가 이룩한 행성이다. 지구의 한 시점이며 지금처럼 모든 생명과 잔재들은 우주로 나가지 못하고, 시간이 입히는 세계와 변화 속에 마멸되는 모든 것은 그곳에서만 생멸 반복한다. 인간 및 생물 종이 현재보다 다양하다.
* 캐스맥은 최초 인의 행성이다. 전쟁과 화염이 끊이지 않아 우아가 아우라를 파견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지구보다 크기와 질량이 약 1.5배이며 위성이 둘이다. 월보다 문명이 진보했다.
1부 노래하는 돌
1권 흰나무숲
1권 목차
prologue 1, 2, 3, 4
- 특이한 임무
- 산양마을 반편이
- 마나가야행
- 야호신전
- 노래하는 돌
- 음모 1
- 그들의 대화
- 음모 2
- 화담
- 습격
- 재회
- 진주목걸이
- 이너츠행
- 누가 왜?
- 성전은 어디에
- 부실이
- 우리아산
- 대월축제
- 흰나무숲
- 누아
2012년 소설 '만수의 성' 출간.
2017년 4월 '톡소다' 플랫폼에서 이 작품이 얼마간 메인 화면 첫 자리를 밝혔으나 여러 이유로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