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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코로나이후 선교, 교회, 이주자선교에 대한 전망

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지은이 : 박찬식, 이해동
출간일 : 2020-11-06
ISBN : 9788995507070
판매가 : 7,000원
포멧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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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코로나이후의 상황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뜨겁게 진행중이다. 교회와 선교와 이주자선교에 대한 코로나이후의 상황을 스케치하며 전망하고 그 대안을 살펴보는 책이다. 200년만의 선교적변화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큰 충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본질을 고민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 책이다. 이 주제에 대한 변화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생각해보는 본질(진리) 그리고 대안에 대한 10명의 논의를 함께 나누어보는 귀중한 책이다.

목차

1.아젠다쎄팅-박찬식
2.코로나이후 선교 - 조샘
3.코로나이후 교회 - 윤은성
4.코로나이후 이주자선교 - 이해동
5.코로나이후 한국대형교회의 이주자선교 - 보득찌
6.코로나이후 독립이주민교회 - 배드미트리
7.코로나이후 영상예배와 영상모임 - 조성민
8.코로나이후 재한외국인의 한국살이 - 오양가
9.코로나이후 셀그룹과 제자양육 - 주대하
10.코로나이후 개인양육 - 윤대진

책리뷰

코로나 팬더믹이후 글로벌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그동안 거론되고 문제제기 되었지만 기존의 관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했던 선교적 관행들에게 중요 순위를 새롭게 부여한다고 본다. 반면, 개신교 선교에서 지난 이백여년 동안 우선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를 가졌던 다양한 선교적 관행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 상대적으로 작용하기가 어렵게 되어진다. 이러한 변화를 4가지측면으로 파악하고 본질은 3가지로 보고 이것을 매트릭스로 파악해서 up, down구조로 나타내고 그 대안을 살펴본다. 한국이주민 선교가 이제 30년이 되어가는데 코로나라는 기회를 통해서 역사를 돌아보고 본질을 생각하고 대안을 찾아보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선교의 본질과 교회에 대하여서도 매우 훌륭한 논의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박찬식 소장은 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소장으로 국내 이주민 사역으로 오랜 기간 사역하며,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을 오랜 기간 섬겨왔다. 이해동 목사는 다하나국제교회 목사로 20년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이주자선교를 깊이있게 섬겨왔다.
조샘 인터서브대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교수를 지내다가 선교사로 사역하고 현재는 본부사역으로 섬기고 있으며 최근 한국선교계에서 씽크탱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은성목사는 어깨동무학교 교장으로 10개의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백비' 등의 일반 인문학책을 저술하는 등 젊은 기독교계 리더로 성실히 섬기고 있다. 조성민 간사는 찬양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부른 찬양팀 '아이자야씩스티원'(Isaiha61)의 리더로 오래전부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영상사역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