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넌 너무 예민해.”
“그 정도는 그냥 넘기지 그랬어.”
“왜 그렇게 까지 했어?”
하지만 아무도 묻지 않는다.
왜 그렇게 상처를 느꼈는지.
왜 그 말이 마음 한가운데 박혀버렸는지.
왜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 놓고,
혼자 조용히 눈물을 삼켜야 했는지.
나는 늘 더 잘하고 싶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모든 것이 엉켜버렸다.
사랑받기 위해 했던 말과 행동들이
오히려 사람을 멀어지게 했고,
나를 지키려던 마음은 점점 다쳐갔다.
그래서 이제는 솔직하게 말하려 한다.
사실은, 사랑받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
그 마음 하나만이
내가 살아온 모든 감정의 시작이었다.
■ 프롤로그 …………03
1부. 마음이 처음으로 다친 날 …………06
1절. 나는 왜 그 말에 그렇게 아팠을까?
2절. 칭찬이 아니라 확인이 필요했다
3절. 사랑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
4절. 나를 지키려다 내가 사라졌다
5절.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
2부.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힘들었을까? ………22
1절. 외로운 사람은 혼자인지조차 모른다
2절. 내 안의 어린 내가 울고 있었다
3절. “괜찮아”라는 말의 무게
4절. 마음의 페인트칠은 금방 벗겨진다
5절. 그냥 안아달라는 말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3부. 관계가 나를 흔드는 순간들 …………43
1절. 너무 애쓰는 나를 바라보며
2절. 사랑은 증명이 아니라 머무름이다
3절. 상처를 주려는 게 아니라, 버려질까 두려웠던 거야
4절. 사과는 빠를수록 따뜻하고, 늦을수록 차갑다
5절. 말의 온도가 사람의 거리를 만든다
4부. 나를 다시 사랑하는 연습 …………63
1절. 내 감정을 믿어주기
2절. 천천히 내 편이 되어보기
3절. ‘괜찮지 않은 날’을 허락하기
4절. 나를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
5절. 사랑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길
■ 에필로그 …………85
■ 참고 서적 및 참고 자료 …………87
■ 송면규
칼럼니스트와 작가로 1,160여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에세이로「한 발짝 물러섰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AI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소중한 지금」「남자의 삶」「내 마음속의 석가와 예수 대화」「전략가, 제갈량과 사마의」「에세이 어떻게 써야 할까?」「종교와 신화, 그리고 미신」 등
교육용으로「유비쿼터스 어플라이언스」「AI 시대, 초등학생 공부 전략」「AI Agent 시대」「한국인의 자녀 교육」「유대인의 자녀 교육」「돈의 개념」「AI Native 시대」등
여행용으로「동남아시아 문화 탐방」「북아메리카 문화 탐방」「오세아니아 문화 탐방」 등 50여 권을 집필했다.
요즘은 연구실에서 책 읽으며 글 쓰고, 또 색소폰을 친구 삼아 놀기도 하면서 노들섬과 한강 변을 따라 조깅하는 것을 취미 삼으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찾아오는 이 있으면 동네 술집에서 막걸리 잔 기울이며 세월을 낚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