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소수의 서
The Book of Primes

소수의 서

지은이 : 유와연
출간일 : 2026-06-19
ISBN : 9791139057089
판매가 : 13,000원
포멧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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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해답이 아니다. 나는 질문 이전이다.”

지식의 끝에서 마주한 우주의 잔혹한 섭리. 정해진 종말과 반복되는 희생의 굴레 속에서 인류는 과연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수 있을 것인가? 존재의 근원을 향해 던져지는 쓸쓸한 철학적 질문과 함께 피어나는 무한한 우주의 끝없는 창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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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소수의 숨결 – 임계선을 넘어서: 우주의 궁극적인 질서를 해독한 세 명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지적 성취가 역설적으로 모든 것의 존재 의미를 소진시키고 파멸로 이끄는 진실임을 점차 깨닫게 된다.

2부. 41구역 – 파동의 잔향: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세상의 소음 너머 미지의 파동을 느끼던 소녀는, 실종된 천재 수학자의 연구를 통해 그 파동이 우주의 숨겨진 비밀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3부. 기억되지 않을 자: 억겁의 시간 동안 반복된 우주의 구원과 종말. 그 순환의 질서를 깨뜨리기 위해, 부정당하고 기억되지 않는 존재가 무 (無)의 심연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 존재의 근원을 다시 써내려 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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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소수의 숨결 – 임계선을 넘어서
프롤로그: 그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제1장: 소수의 심장 박동
제2장: 양자의 속삭임
제3장: 운명적인 조우
제4장: 별들의 불안
제5장: 시공간의 왜곡
제6장: 연결된 운명
제7장: 파멸의 방정식
제8장: 금지된 지식
제9장: 절망의 그림자
제10장: 세계의 광기
제11장: 되돌릴 수 없는 진실
제12장: 마지막 숨결
제13장: 지식의 심연 - 무(無)의 공간
제14장: 완전한 끝과 시작
작가의 말 – 영원한 시작의 문턱에서

2부. 41 구역 – 파동의 잔향
프롤로그 - 지식의 심연
제1장. 고요의 경계
제2장. 침묵의 도서관
제3장. 소리 없는 청음
제4장. 파동의 불협화음
제5장. 미지의 서곡
제6장. 존재의 그림자
제6.5장. 17번째 날
제7장. 선택의 문턱
제8장. 홀로 떠나는 길
제9장. 공명하는 자
제10장. 두 번째 심장
제11장. 파동을 넘어서
제12장. 이름 없는 구원
제13장. 종이 꽃
에필로그 – 41의 그림자
작가의 말 -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3부. 기억되지 않을 자
프롤로그 – 이름 없는 선언
제1장. 침묵의 해체자
제2장. 폐허 위의 자유
제3장. 탄생 – 오류의 각성
제4장. 경계선의 현신
제5장. 피어나는 희망
제6장. 공백의 불안
제7장. 대면 – 고요의 응시
제8장. 침묵의 전이
제9장. 해석되지 않는 문
제10장. 0과 1사이 – 1과 2사이
제11장. 심연 속의 각인
제12장. 기억되지 않을 자
제13장. 무명 (無名) – 존재의 숨결
작가의 말 – 43의 궤적을 따라

책리뷰

- 지금껏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궁극의 SF 세계관이 <소수의 서>와 함께 끝나지 않을 여정을 시작한다.

- 오래도록 풀리지 않았던 비밀스런 '그 숫자'의 진실이 드러난다. 또 다른 비밀을 품은 새로운 우주의 태동을 알리며.

- 밀도있게 압축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수의 서>는 지식의 양면성, 구원과 희생, 질서와 규칙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우주에 대한 기존의 관념과 이해를 뒤집는 역사서이자 철학서이다.

- <소수의 서>는 대사를 최소화하고 장면묘사에 집중함으로써 빠른 호흡의 전개를 기반으로 새로운 SF 세계관을 제시한다.

- <소수의 서>는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하지만 1부와 2부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3부의 마지막 장을 읽고 책을 내려놓는 순간, 새로운 우주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별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세계를 떠돌며 밤하늘을 탐구했다.

망상을 즐긴다. 별의 개수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고 있다.

변화를 믿는다. 그렇기에 별을 향해 가는 새로운 여정에 발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