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되지 않은 이별은 항상 가슴이 아프다. 젊었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별을 했던 연인, 학교 생활하면서 만났던 친구들과의 이별, 군대 생활 중에서 저 멀리 떠나 버린 전우, 사회생활 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과 이별,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예상치 못한 이별이 점점 늘어간다. 얼마 전까지 만났던 친구의 부고, 가족들의 슬픈 이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별을 고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이제 나와의 이별을 준비할 시간이다. 이별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갑자기 이별을 맞이하게 되면 두려울 것 같다. 누구의 손을 잡아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들과의 이별은 웃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사람에게, 끝까지 사랑했던 사람에게 마지막 키스를 하고 싶다.
프롤로그
저자 소개
목차
1. 나는 마지막 이별을 기다리고 있다
- 1화. 손수건
- 2화. 구름
- 3화. 목련
- 4화. 집
- 5화. 천사
- 6화. 눈
- 7화. 도포
- 8화. 십자가
- 9화. 베일
- 10화. 웨딩드레스
- 11화. 진주 반지
- 12화. 학
- 13화. 해후
- 14화. 넥타이
2. 나는 시고르자브르종이다
- 1화. 탄생의 비밀
- 2화. 할머니의 외출
- 3화. 엄마의 실종
- 4화. 동네잔치
- 5화. 새 가족
- 6화. 눈 덮인 산
- 7화. 해외여행
- 8화. 하늘의 비행기
- 9화. 울음소리
- 10화. 할머니 안녕!
에필로그
-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시면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단편소설 ‘카이로의 자스민 청년’으로
‘2015년 월간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위원, 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덕수초등학교, 이화여대 사대부중, 경동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대우인터내셔널(前대우무역부문)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해외 주재원, 해외무역법인장, 해외생산법인장, 해외지사장을 지냈으며, 대우버스에서 해외영업총괄 등으로 근무하였다.
저서로는 단편모음집 ’옴두르만의 여인들‘, ’네 여자 세남자‘(共著), ’글길을 따라 걷다‘(共著), 신예작가(2018.한국소설가협회), 동인 활동으로 신소설 동인집(共著) 등 여러 권이 있다.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카잔의 추억’(문학의식), ‘솔로 탈출기’(월간문학),
’하얀 집‘(한국소설), ’옴두르만의 여인들‘(월간문학), ’모스타르의 하얀 십자가‘(한국소설), ’마지막 여행‘(월간문학) 등을 문학지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