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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보신탕

지은이 : 묵명 권 진오
출간일 : 2026-06-26
ISBN : 9791139057508
판매가 : 8,000원
포멧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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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신탕》 – 당신의 양심을 흔들 단 한 권의 소설
"나는 개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나는 개를 때리는 여자를 사랑한다."

이 소설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1.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때로는 모순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묻는 순간이 있었나요?

"눈을 감고 먹는 것과, 눈을 뜨고 때리는 것, 그게 뭐가 다를까?"

이 소설은 당신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먹는 행위, 사랑하는 방식, 책임의 의미를 근본부터 흔들어놓습니다.

2. 지금 당신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 진우는:

생존을 위해 개고기를 먹지만, 길거리 강아지를 보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스스로를 위선자라고 부르지 않지만, 밤마다 찾아오는 불편함을 '문화'라는 단어로 덮어둡니다.

혜순은:

버림받은 상처를 강아지에게 풀어내지만, 그 폭력이 자신을 더 깊은 외로움으로 몰아넣는 걸 깨닫지 못합니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눈을 감고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

아니면 문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

3. 단 한 줄도 버릴 수 없는 문장들
이 소설은 이야기를 넘어 철학적 통찰로 가득합니다.

"사랑은 얻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구원은 한 번이면 끝나지만, 유지는 매일 다시 해야 한다."
"사람은 어떤 얼굴을 한 번 제대로 보고 나면, 이전처럼 눈을 감고 살 수 없다."

읽는 내내 가슴을 파고드는 문장들이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4. 중세 이야기에서 찾은 현대인의 초상
"부자는 음식을 버릴 자유가 있었고, 가난한 사람은 음식을 고를 자유조차 없었다."

이 단순한 중세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의 사랑, 소비, 관계, 폭력의 구조를 어떻게 비추는지, 이 소설은 섬뜩할 정도로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5.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당신은 달라져 있습니다
이 소설은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닙니다.
현실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은 '유지의 엔딩' 입니다.

강아지는 늙어 죽고, 상처는 완전히 아물지 않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매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 앞에서 더 이상 눈을 감지 않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삶의 모순 속에서 방황하는 분

사랑과 책임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진짜 관계의 의미를 찾는 분

먹는다는 행위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본 분

내 안에 숨겨진 '또 다른 얼굴'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 분

작품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구원받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있을 수 있다."

사랑은 매일, 다시 선택하는 것임을.
책임은 무게가 아니라 함께 견디는 것임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너지지 않게 하루하루 유지하는 것임을.

이 소설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문을 열 것인가요?

지금 《보신탕》을 통해, 당신 안의 닫혀 있던 문을 열어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문

에피소드 1: 개고기를 먹는 사람과 개를 때리는 여자
에피소드 2: 두 번째 방문과 눈빛의 공포
에피소드 3: 상처의 전염과 선택의 순간
에피소드 4: 폭력 직전 -- 문 너머의 소리와 내면의 갈등
에피소드 5: 시장 앞 -- 보신탕집 간판 아래의 재회와 깊은 반성
에피소드 6: 조용한 선택 -- 데려오는 밤과 자유의 무게
에피소드 7: 다시 찾은 집 -- '개를 보러 왔다'는 말의 진짜 이유와 내면 탐구
에피소드 8: 끊게 되는 밤 -- 문 앞에서 돌아서는 순간과 습관의 변화
에피소드 9: 그 밤 -- 고통이 사람에게로 건너오는 순간과 공감의 깊이
에피소드 10: 음식에 대한 이야기 -- 먹는다는 것의 무게와 역사적 비유

에피소드 11: 구원처럼 보이는 시작 -- 그러나 상처를 비추는 관계의 복잡함
에피소드 12: 사랑은 얻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 컵라면과 중세 이야기
에피소드 13: 약자가 되는 밤 -- 혜순이 처음으로 '받는 쪽'이 되는 순간의 심리적 변화
에피소드 14: 문 여는 소리 -- 진우의 후유증이 터지는 밤의 트라우마 탐구
에피소드 15: 멈춘 손 -- 혜순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밤의 내적 투쟁
에피소드 16: 고백 -- "나도 때릴 뻔했어"와 상호 이해
에피소드 17: 재등장 -- 두 사람의 상처가 동시에 흔들리는 순간의 긴장
에피소드 18: 균열 -- "기댄 게 아니라, 숨은 거였어요"와 관계의 위기
에피소드 19: 각자의 밤 -- 무질서 속에서 붙잡는 것의 의미
에피소드 20: 다시 마주친 자리 -- 안기지 않고 서 있는 두 사람의 재회

에피소드 21: 구원인가, 유지인가 -- 폭력과 책임을 두고 나누는 대화의 철학적 확장
에피소드 22: 구원처럼 보였던 밤 -- 그러나 그것은 '유지'였다 -- 강아지의 아픔과 지속적 노력
에피소드 23: 혜순의 오해 -- "네가 구해줬잖아"와 개념의 재정의

에필로그: 겨울, 그 후의 봄
작가에 대하여



책리뷰

저자소개

묵명(黙明) 권진오: 경계를 살아내는 사상가, 침묵으로 말하는 신학자

▶ 소개: 울타리를 넘어, 경계를 살아내는 자
묵명 권진오는 종교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사상가이자,
신을 찾아 떠난 채로 다시 신을 발견하는 구도자입니다.
그는 “답을 주는 스승”이 아닌 “함께 묻는 동행자”로,
신앙의 울타리를 넘나들되 신 그 자체는 결코 놓지 않는
현대 영성의 “경계적 존재(Boundary Being)”입니다.

『아마존 킨들에서 독점 공급되는 9권의 책들과
Draft 2Digital 통해 세계 어디서든
30권이 넘는 작가 묵명(黙明) 권진오의 original 책을
e book으로 만나 보세요』

- Mukmyeong (黙明) Jinoh K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