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Synopsis)
[발단: 깨어난 재앙] 우연이 검은 돌 (기근)을 얻게 된 승우가 튀르키예 아라라트산
인근에서 고대 성유물인 '흰 돌'이 발견하며 세계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CIA 비밀 결사
'오리온'과 결탁한 윤도헌 교수는 제자 승우를 이용해 튀르키예 아라라트산과 요르단
페트라에 숨겨진 두개의 돌(정복, 전쟁)을 수집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승우는 스승의
추악한 민 낯을 목격하고 국정원 특수팀 '공명'에 합류한다.
[전개: 천 년의 봉인과 배신] 조사 결과, 마지막 네 번째 조각인 '청황색 돌(사망)'이 백제
멸망 당시 기술자들에 의해 독도 지하 2,000m 지열층에 봉인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윤 교수는 국내 뉴라이트 세력을 포섭해 역사를 왜곡하며 독도 영유권을 흔들고, 일본
해상자위대를 끌어들여 대규모 심해 탐사를 강행한다.
[위기: 독도 해전과 사비성의 부활] 팀 공명은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이 독도 성소로
가는 '양자 안테나'임을 알아내고, 지하에 숨겨진 고대 잠수정 '사비호'를 가동시킨다. 동해
상공에서는 한·일 간의 대규모 공중전과 함대 교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승우 일행은
수압이 평방 센티미터당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극한의 심해 성소로 침투한다.
[절정: 신의 결정(The Divine Decision)] 성소 내부에서 윤 교수가 보낸 사이보그 부대와
사투를 벌이던 승우는 마침내 네 개의 돌을 하나로 합친다. 그 순간 독도 자체가 거대한
중력 장치가 되어 침략자들 만을 정밀하게 밀어내는 '신의 결정'이 발현된다. 윤 교수는
성유물의 역풍으로 노화되어 몰락하고, 그가 숨겨온 매국노 명단이 전 세계 전광판에
공개되며 민족적 심판이 내려진다.
[결말: 우주로 흐르는 여명] 승우는 종말의 트리거인 '청황색 돌'을 인류가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이를 누리호에 실어 우주의 심연으로 되돌려 보낸다. 팀원들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승우는 더 깊은 진리를 찾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독도에 비치는
청황색 여명은 이제 재앙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축복하며 막을 내린다.
목차
Contents
목차: 1
머리글: 2
시놉시스 3
시나리오 6
저자 소개: 83
"우주를 향한 꿈, 그리고 꺾이지 않는 진실의 힘"
주인공 승우의 발자취를 따라 무한한 우주 자원의 가능성을 탐험해 보세요. 이 책은
단순히 흥미로운 공상과학 소설을 넘어, 미래의 우주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생생한 우주공학의 지침서가, 바른 역사관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줄 것입니다.
"왜곡된 역사와 도둑맞은 기술, 그 거대한 음모에 맞서다"
『태초에 우주의 열쇠』는 하드 SF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 본질은 우리 시대의
정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뉴라이트의 역사 왜곡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올바른 사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학계와 산업계의 이기심으로 얼룩진 기술 유출 실태를
경고합니다. 승우가 지켜내고자 했던 것은 단순한 우주 자원이 아니라, 인류의 정직한
미래입니다.
과학적 상상력이 역사의 진실과 만날 때 일어나는 거대한 파동!
1. 꿈꾸는 우주공학: 승우와 함께 우주 채굴의 실질적인 지식을 배우며 미래 우주
시대를 설계합니다.
2. 지켜야 할 역사: 교묘하게 왜곡된 역사관에 맞서, 다음 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기술 주권의 수호: 소중한 연구 성과를 사유화하고 해외로 빼돌리는 자들을 향한
묵직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한복희(韓福熙)
1965 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남원중학교와 상산고등학교를 거쳐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서 2년 복무 전역하고 동지상선3등 기관사로 첫 원양
항해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바다와 함께해온 해기사다. 대한 유조선, 호유해운을 거쳐
한진해운에서 기관장(Chief Engineer)으로서 거대한 선박의 심장을 책임지기
시작했으며, KSS해운, SK해운를 거쳐 지금은 장금상선에서 기관장으로 승선하며 거친
파도를 누비고 있다.
평생을 바다 위 고독한 사유 속에서 성경을 묵상해온 그는 2008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생명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은 시무장로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랜 승선 생활을 통해
체득한 철저한 관리 감독의 정신과 성경적 가치관을 결합하여, 현대 사회의 지식인들이
범하는 도덕적 해이와 특히 학계와 과학계의 함께 이룬 연구 성과를 불법으로 사유화하고
해외로 유출하는 비윤리적 행태 앞에 이를 성경적 관점에서 경고하고자 펜을 들었다.
성경이라는 무궁무진한 보물 창고에서 길어 올린 상상력을 통해 지식이 탐욕의 도구가
아닌 인류의 유익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거친 바다 위에서 써 내려간 이 기록은
오늘날 길을 잃은 지식인들의 양심을 깨우는 파수꾼의 외침과도 같다. 기술 유출 문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양심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세태를 향한, 한 신앙인이자 기술
전문가로서 던지는 엄중한 경고이자 풍성한 상상력이 담긴 지혜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