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이 돌아왔다.
그런데 두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법은,
그 누구도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파동의 얼굴』은
변호사 이경재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법률 스릴러이자 SF 소설이다.
같은 기억을 가진 두 존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국가와 시스템.
이 이야기는 단순한 미스터리가 아니라
“사람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 법률 스릴러
✔ SF 소설
✔ 정체성 / 기억 / 인간
만약 당신 앞에
“같은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이 있다면
누가 진짜라고 말할 수 있는가.
프롤로그
죽은 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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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존재하지 않는 사람
1장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
2장 시신 인계
3장 사라진 기록
4장 돌아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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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같은 기억, 다른 삶
5장 두 사람
6장 기억의 균열
7장 이름이 없는 존재
8장 충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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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봉인된 진실
9장 성당
10장 봉인된 기록
11장 이름을 고르는 순간
12장 윤화예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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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존재의 증명
13장 방문자들
14장 H-3
15장 기록되지 않은 존재
16장 존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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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선택
17장 판단 보류
18장 각자의 선택
19장 떠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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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
인간의 선택과 책임, 그리고 그 경계에 놓인 존재들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쓴다.
법과 인간, 기록과 존재 사이의 충돌을 통해
“사람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라는 질문을 탐구한다.
『파동의 얼굴』은
그 질문에서 출발한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