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 생명을 향한 따뜻한 마음. 한 마리 강아지가 만든 인연이 한 사람의 인생이 된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목차
1부 라떼와의 만남
1장 골목길 끝에서 만난 눈동자
2장 한 가족이 된 라떼
3장 첼로를 처음 연주하던 날
2부 꿈 많았던 고교 시절
4장 처음으로 시작하는 기숙사 생활
5장 선배 따라 시작한 뮤지컬 연극
6장 친구들과 빛나던 학교생활
3부 낯선 이국땅에서의 생활
7장 온 가족이 함께한 미국 대학 탐방
8장 기숙사 생활과 호기심 가득한 대학생활
9장 설날, 화면 너머의 세배와 라떼의 목소리
10장 캠퍼스 가이드, 데이비스를 소개합니다
11장 기숙사 사감, 언니가 되다
12장 중동 전쟁, 흔들리는 유학생활
13장 해부 실습실 앞에서 멈춘 발걸음
14장 뮤지컬의 유혹, 흔들리는 마음
4부 라떼가 보여준 길
15장 라떼의 이상 징후, 대양 너머의 초조함
16장 첫 방학, 라떼를 안다
17장 수의사가 되는 길, 면허시험과 인턴의 나날
18장 심장학 전문의, 레지던트의 시간
19장 대학원, 연구원, 그리고 끝나지 않는 공부
20장 라떼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글을 마치며
o 리뷰 2. 30대 남성 · 직장인 / 등산·캠핑 애호가
제목: "AI 시대에 가장 따뜻한 한 권"
요즘 ChatGPT와 매일 일하면서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나"라는 회의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의 〈글을 마치며〉를 읽고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비 오는 골목길에서 떨고 있는 강아지를 안아드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이 한 문장이 며칠 동안 마음에 남았어요.
주말마다 산에 오르며 마주치는 작은 생명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작가님의 30년 공직 후 새 출발 이야기도 후기에 담겨 있어 더 인상적이었어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30~40대 직장인들에게 강추합니다.
o 리뷰 3. 40대 여성 · 워킹맘 / 노령견 보호자
제목: "우리집 노견을 더 사랑하게 됐어요"
13살 된 우리 '보리'가 작년에 심장 판막 진단을 받았어요. 책 속에서 라떼가 ACVIM B2 단계 진단을 받는 장면을 읽으면서 "어머, 우리 보리랑 똑같네" 하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효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약 복용 지침, 산책 시간, 식단 관리법까지… 마치 제가 우리 보리를 위해 받아 적고 싶은 매뉴얼 같았어요.
특히 첼로 소리에 라떼가 "아우~" 하고 따라 노래하는 장면은 너무 사랑스러워서 몇 번이나 다시 읽었어요. 우리 보리도 제가 콧노래를 부르면 비슷하게 반응하거든요. 반려동물과 늙어가는 모든 보호자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o 리뷰 4. 50대 남성 · 퇴직 후 자연인 / 사진 동호회
제목: "작가님의 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30년 공직생활 마치고 퇴직한 또래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산을 걷고 사진을 찍다가 AI를 만나 첫 소설을 쓰셨다는 후기를 읽고, 같은 세대로서 깊은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자체도 잘 짜여 있어요. 1부 만남, 2부 성장, 3부 도전, 4부 성취. 군더더기 없는 4부 구성에 20개의 장이 빈틈없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20장 〈라떼에게 보내는 편지〉는 손글씨로 쓴 듯한 진심이 절절히 묻어나서 노안이 무색하게 한 글자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아끼고, 인생 2막을 꿈꾸는 모든 분께 권합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o 리뷰 5. 20대 후반 여성 · 수의테크니션 지망생
제목: "이 책이 내 진로를 확정시켰다"
수의 보조 분야로 진로를 고민 중이었는데, 효진이의 해부 실습 장면에서 "나도 저렇게 무너질까?" 두려웠어요. 그런데 라떼의 사진을 보고 다시 일어서는 장면에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왜 이 길을 가려고 했는지" 잊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을요.
UC 데이비스 캠퍼스 묘사도 너무 생생해서 마치 다녀온 듯한 느낌이고, NAVLE 시험 7시간 마라톤 장면은 손에 땀을 쥐고 읽었습니다. 수의학·간호학·보건 계열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에요.
30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산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던 어느 날, AI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변하지 않는 '생명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한 편의 이야기로 남기고 싶어 펜을 들었다. 이 소설은 그의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