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들의 나라 ] 는
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신비한 세계를 통해 약속, 기다림, 믿음, 함께한다는 마음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 속에서
“왜 약속이 중요할까?”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혼내거나 가르치기보다, 아이 스스로 마음속에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동화.
“약속”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이와 함께 다시 만나보세요.
목차
1. 약속은 왜 맨날 나만 따라다닐까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현영은 약속을 귀찮게 느낀다.
2. 약속이 없는 곳
단어들의 나라에서 자유를 만난 현영은 약속 없는 곳의 달콤함을 본다.
3. 혼돈이 나타났다
혼돈이 나타나 약속이를 데려가고, 단어들의 나라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4. 학교가 이상해졌다
현실로 돌아온 현영은 약속이 사라진 듯한 엉망인 하루를 겪는다.
5. 엄마는 왜 그걸 중요하다고 했을까
엄마와의 대화 속에서 현영은 약속이 사람을 믿게 하는 힘이라는 걸
조금씩 깨닫는다.
6. 다시 열리는 문
현영은 스스로 단어들의 나라로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7. 기억해가 잊혀지기 전에
현영은 기억해를 만나 약속이가 끌려간 곳이 ‘나중에의 문’이라는
단서를 얻게 된다.
8. 나중에의 문으로 가는 길
미룸, 핑계, 조금만 같은 단어들이 현영을 붙잡는다.
9. 손을 잡아야 열리는 문
조율이 나타나고, 흩어진 단어들이 손을 잡아야 문장이 된다는 규칙이
드러난다.
10. 현영이의 문장
현영은 “약속아, 내가 꼭 갈게.”라는 자신의 진심을 담은 문장을
완성한다.
11. 나중에의 문
미뤄진 시간들 속에서 현영은 자신의 미룸과 핑계를 마주하고,
약속이를 발견한다.
12. 이번엔 놓치지 않을게
현영과 친구들은 약속이를 묶은 단어줄을 풀고 혼돈에게서 빠져나온다.
13. 다시 손을 잡는 단어들
단어들의 나라와 현실이 조금씩 회복되고, 현영도 말과 약속을 전보다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Luun Roux는
말과 마음, 그리고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가지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철학은 어른들만의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만나야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약속을 지켜야 할까?”
“왜 함께 살아가야 할까?”
“왜 배워야 할까?”
현재 동화와 철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단어들의 나라』, 『바다에 태어난 아이』 등이 있습니다.